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합동 점검

광주노동청, 공사현장 안전조치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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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은 내달 17일까지 관내 공장·창고 공사현장 215개소에 대한 대대적인 합동 점검과 동시에 불량현장에 대한 감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광주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본부장 김무영)는 관내 건설현장에서 최근 5년간(2016년~2020년) 발생한 사망재해 76건을 공종별로 분석했다.

그 결과 건축공사 60명, 토목공사 9명, 전기통신소방설비 7명의 사망사고가 발생했고 건축공사 중 공장·창고(14명, 31.3%), 주거(10명), 근린생활(10명), 아파트(9명), 기타(8명), 태양광설치(4명), 교육연구(4명), 종교병원(1명) 공사 현장 순으로 많은 재해가 발생했다.


특히 공장·창고 중 공사금액 1억 원 미만의 초소형 현장(7명)과 3억 원 ~ 20억 원 현장(3명)에서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노동청 관계자는 “안전조치가 미흡한 현장과 사업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토록 하고, 시정불응하거나 시정조치가 불량한 현장은 즉시 산업안전보건감독으로 연계해 위법사항 적발 시 엄정한 행·사법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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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창고 공사현장에서는 기본적인 안전보호구 착용과 함께 추락사고 예방, 이동식 크레인 등 고위험 건설기계의 사고 예방, 용접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보건조치를 해야 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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