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의사결정 구조 자체를 소비자가 주도
'물류대란'에 생산공정도 국내와 해외로 이원화

이앤씨, 내년 '신속 반응 시스템' 도입…소비자 반응 즉각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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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 영캐릭터 캐주얼 기업 이앤씨는 내년부터 소비자 중심의 '신속 반응 시스템'을 본격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신속 반응 시스템'은 소비자 반응을 즉각 상품에 반영해 이를 토대로 디자인 및 생산 후 다시 신속하게 시장에 내놓는 것이 핵심이다.


이앤씨는 이 시스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기획, 디자인, 마케팅, 생산, 채널이 한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사업 프로세스 구조화를 마쳤다. 또한 생산 공정을 국내와 해외로 이원화헤 상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 시스템도 갖추어 놓았다.

이앤씨 측은 "이 시스템 도입을 위해 지난 상반기부터 주요 상품에 실험적으로 적용한 파이롯트 프로젝트에서 시장 반응이 좋아 올 해 매출에도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앤씨는 대형 백화점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오프라인 경쟁력도 갖춰 채널 전략에서도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놓치지 않는 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 재고를 대부분 처분해 내실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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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배 대표는“비즈니스 플랫폼을 탄탄하게 구축해 놓고, 최고 품질의 상품을 얹는 방식을 계속 실험해 왔다”면서 "내년에는 정판율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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