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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10월 이후 코로나19 발생률 전국 ‘최저’ … 10만명당 주간발생률 0.3명

최종수정 2021.10.28 08:20 기사입력 2021.10.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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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역학조사 강화, 백신 접종, 시민 자발참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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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최근 코로나19 발생률이 울산시가 전국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와 방역당국은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역학조사 강화, 백신접종 완료 비율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 등을 주요 원인으로 꼽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유행양상이 4~5월 알파변이 바이러스가, 8~9월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본격 유행했다 10월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월별 확진자를 보면 1~3월까지는 각각 222명, 77명, 144명으로 일평균 10명 내의 확진자를 보였다.


4~5월은 부산시 장례식장발(發)을 시작으로 알파 변이가 유행하기 시작해 4월 772명(일일 25.7명), 5월 649명(20.9명)이 발생했다.

6월에는 246명(일일 8.2명)으로 알파변이 유행이 종료되며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전국적인 델타변이 바이러스 전파가 시작되며 7월 400명(일일 12.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8~9월 울산시에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본격 유행하며 8월 1020명(일일 32.9명), 9월 943명(3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10월 23일 기준으로 10월 확진자 발생은 193명으로 일일평균 8.4명, 주간발생률(10만 명당 주간 평균)은 0.3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의 여러 조치도 중요하지만 확진자 발생을 줄이는 가장 중요한 점은 시민의 방역 의식”이라며 “20~30대 접종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황에서 일상생활에서 이동을 줄여준 것이 현재의 낮은 발생률을 이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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