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SW인재 응원합니다"…삼성 'SSAFY 밋업'에 격려 쇄도
오세훈 서울시장 등 메시지 전달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 서울캠퍼스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SSAFY 밋업' 행사에서 장우승 삼성전자 빅데이터센터 전무(오른쪽)가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조언하고 있다.[사진제공=삼성전자]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9,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는 서울 강남구 삼성청년SW아카데미(SSAFY) 서울캠퍼스에서 교육생 교류 행사인 'SSAFY 밋업(Meet up)'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SSAFY는 삼성이 2018년 8월 발표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IT 생태계 저변을 확대하고 청년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프로그램이다. 밋업 행사는 개발자로서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교육생들이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로 매년 2회 개최된다.
온라인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전·구미·광주·부울경(부산 소재) 캠퍼스 삼성청년SW아카데미 5·6기 교육생 1300여명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교육생들은 현업에 종사하는 개발자 선배들로부터 경험담과 노하우, 에피소드 등을 들었다.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SSAFY의 취지에 공감해 사회 각계 각층에서도 교육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영상을 통해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메타버스 등 디지털 신기술 분야의 빠른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인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서울시도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차 산업혁명의 급변하는 흐름 속에서는 소프트웨어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남은 기간도 교육을 잘 수료해 우리 사회를 이끄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백혜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은 "보다 많은 청년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소프트웨어 분야가 우리나라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강연을 맡은 장우승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84,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9,00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코스피, 장초반 하락세…2%대 내린 7400선 빅데이터센터 전무는 성공적인 개발자가 되기 위한 3가지 조건으로 ‘알고리즘 중요성 인식’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는 능력’ ‘하이브리드 복합형 인재로의 성장’ 등 세 가지를 꼽았다. 또 김상균 강원대 산업공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문명 전환기에 교육생들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해 강연했다
SSATY는 2019년 500명으로 출발해 매년 두 차례 교육생을 선발한다. 삼성은 11월8일까지 7기 교육생 1150명을 모집하고 있다. 만 29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라면 전공과 상관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인원은 1년간 매일 8시간씩 총 1600시간에 달하는 집중 교육을 통해 기업에 즉각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이수한다. 모든 교육 과정은 무상이며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교육비 100만원도 지급된다.
전문 컨설팅과 채용박람회를 병행하며 취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올해 상반기 기준 수료생 2087명 가운데 약 77%인 1601명이 IT·금융권 등 국내외 544개 회사에 입사하는 성과를 올렸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한국은 선진국과 비슷한 움직임"…전 세계 2억320...
삼성은 청년 일자리 확충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희망ON' 프로젝트에 맞춰 내년부터 SSAFY 교육생을 기존 1000명대 수준에서 연간 2300명 가량으로 증원할 예정이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