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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현의 기자] 경기 급랭에도 중국 중앙은행(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성격의 대출우대금리(LPR)를 18개월 연속 동결했다.


인민은행은 20일 10월 1년·5년 만기 LPR가 각각 전월과 같은 3.85%, 4.6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민은행은 지난해 4월 이후 18개월 연속 동결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8일 발표된 3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4.9%로 시장 전망치에 못 미치는 수준이라 금리 인하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강 인민은행장은 지난 17일 화상 연결 방식으로 열린 주요 30개국(G30) 회의에서 "중국이 올해 8%대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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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이 8%대 경제성장 달성 가능성을 강조하면서 지준율 등 경기 부양에 관한 언급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은 데 대해 시장에서는 당초 연내 한 차례 예상된 지준율 인하 가능성이 매우 낮아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조현의 기자 hone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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