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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의숲 야영장' 연평균 2만4000여명 이용 '인기 몰이'

최종수정 2021.10.18 14:23 기사입력 2021.10.1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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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지난 2015년 6월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에 문을 연 광주시민의 숲 야영장이 연 평균 2만4400여 명이 이용하며 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18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야영장은 57면의 사이트(자동차 19, 일반 38)와 관리소, 화장실, 취사장, 샤워장 등을 갖추고 있다.

코로나19로 일시 폐쇄되기도 했지만 도심에 위치하고 캠퍼들을 위한 시설과 환경을 갖춰 캠핑을 즐기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야영장 주변 울창한 숲은 물론 47만㎡의 영산강변과 2.6㎞의 생태탐방숲길, 드론공원, 대상파크골프장 등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3단계 거리두기로 57면 중 절반 면인 28면만 운영 중이다.

다음달 예약은 매월 첫 번째 주 월요일 오전 11시부터 예약할 수 있고, 야영장 이용 시간은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낮 12시까지다.


자동차 야영장은 1면 1일 기준 성수기(7~8월) 2만원, 비수기에는 주말과 공휴일 2만원·평일 1만5000원이다.


일반 야영장은 성수기 1만5000원, 비수기에는 주말과 공휴일 1만5000원·평일은 1만원이다.


자동차·일반 모두 전기로 3000원은 별도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등은 이용요금의 70%를 감면해주고 있다.


정주형 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인터넷 선착순 예약이 접수 5분 만에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쌓인 피로감을 야영장에서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 힐링의 장을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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