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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1173명 확진…최소 1400명대 나올듯

최종수정 2021.10.16 19:01 기사입력 2021.10.1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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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1천594명, 마포구 검사소 찾은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0일 오전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폐쇄된 서울 마포농수산물시장 인근에 있는 서울 마포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신규확진자 수는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1천594명으로 집계됐다. 2021.10.10 superdoo8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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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길어지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1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173명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306명보다 133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이자 한글날 연휴였던 이달 9일 1152명 대비 21명 많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 905명(77.2%), 비수도권 268명(22.8%)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446명, 경기 359명, 인천 100명, 충남 41명, 대구 39명, 부산 36명, 충북 34명, 경남 30명, 경북 27명, 강원 21명, 전남 11명, 전북 9명, 대전 8명, 광주 6명, 제주 5명, 울산 1명이다.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에서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17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최소 1천400명대에 이를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312명이 늘어 1618명으로 마감됐다.


올 7월 초 시작된 국내 코로나19 4차 대유행은 석 달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1211명을 기록한 지난 7월7일부터 102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학교와 직장 등 일상 생활공간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충북 청주 축산업체와 관련해 이날 4명이 추가 확진됐다. 경남 거창 소재 고등학교에서는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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