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김오수 검찰총장, 임명 전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일해…"대장동 사건과 무관"

최종수정 2021.10.15 11:10 기사입력 2021.10.15 10:45

댓글쓰기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김오수 검찰총장이 총장 임명 전까지 약 5개월 간 경기도 성남시의 고문변호사로 일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와 성남시 등에 따르면 김 총장은 지난해 12월1일~지난 5월 7일 고문변호사로 일했다. 지방변호사회 추천으로 2년 계약을 맺고 검찰총장으로 지명되면서 그만뒀다.

현재 성남시 고문변호사는 모두 12명으로 월 4∼5건의 법률 자문을 하고 30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다.


김 총장은 성남시와 지난해 12월 중앙공설시장 건립공사와 관련환 소송으로 별도 계약하고 착수금조로 1308만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송은 이후 김 총장이 고문변호사로 있던 법무법인 화현이 맡았다.


김 총장의 이러한 이력은 대장동 의혹에 대한 검찰 부실수사와 함께 비판 받고 있다. 고문변호사로 일하며 쌓인 성남시와의 관계 때문에 대장동 의혹 수사를 미진하게 지휘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장동 개발특혜 및 로비 의혹에도 연루돼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다.

이에 김 총장은 이날 대검찰청을 통해 "대장동 사건과는 일체 관련이 없으며 이미 중앙검사장에게 여야 신분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고 입장문을 냈다.


그는 "공직을 마치고 법무법인 소속 변호사 재직시 지역봉사 차원에서 10년 넘게 살고 있던 성남시의 고문 변호사로 위촉된 사실이 있다"고 인정하며 "당시 성남시에는 고문변호사 15명이 위촉돼 있었고 고문료 월 30만 원은 전액 법무법인 계좌에 입금되어 회계처리 됐으며 성남시 공사대금 소송 사건은 법인에서 수임하여 수행한 것"이라고도 해명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포토갤러리

  • [포토] 프리지아 '큐티 섹시의 정석' [포토] 설하윤 '건강미 넘치는 몸매' [포토] 화사, 뭘 입어도 '핫'

    #국내핫이슈

  • [포토] 노제 '물오른 미모' [포토] 아이유 '여신 강림' [포토] 한예슬 '동안 미모'

    #연예가화제

  • [포토] 김재경 '건강미의 정석' [포토] 고소영 '20대 뺨치는 50대' [포토] 최진실 딸 최준희 "시집 가는 것 아냐" 사진 해명

    #스타화보

  • [포토] 이은비 '매력적인 S라인' [포토] 클라라 '파티룩의 정석' [포토] 제시 '화려한 비주얼'

    #몸매종결자

  • [포토] 킴 카다시안 '완벽한 건강미' [포토] 킴 카다시안 '넘사벽 카리스마' [포토] 킴 카다시안 '파격적 패션'

    #해외스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