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그래디언트 가 15일 여가 플랫폼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인터파크는 이날 오전 9시23분 기준 전일대비 9.14%(710원) 상승한 8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야놀자가 인터파크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히면서 인터파크의 주가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야놀자는 여행·공연·쇼핑·도서 등의 인터파크 사업 부문 지분 70%를 2,94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파크는 주 사업인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되는 신설법인의 지분 70%를 매각하게 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축의금 10만원 냈는데 갈비탕 주다니"…하객 불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