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D-한 달' 서울런, 취약계층 청소년에 입시설명회…1대 1 컨설팅도 지원
15일부터 입시지원 서비스 시작…취약계층 청소년 입시정보 비대칭 해소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2022학년도 수능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서울시가 15일부터 서울시 온라인 학습 사이트 ‘서울런’에서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입시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서울시는 입시정보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진로·진학에 있어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입시 지원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런을 통해 제공되는 입시 지원 서비스는 서울런 회원인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와 시민 누구나 볼 수 있는 오픈강의로 구성된다.
서울런 회원을 위한 서비스는 ‘메타버스 입시설명회’(100명), 서온·오프라인 ‘1:1 정시 컨설팅’(90명), ‘합격예측서비스’(수능 응시한 서울런 회원 전원)다.
‘메타버스 입시설명회’는 수능일 이후 서울런 가입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국 대학별 입시 전형을 상세히 분석하고, 수험생별 질의·답변을 실시간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이달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온·오프라인 1:1 정시 컨설팅’은 2022학년도 수능을 응시한 서울런 회원 가운데 90명에게 지원한다. 진도율 및 접속률 등 우수 학습자 30명은 메가스터디 대입 컨설팅센터을 통해 나머지 60명은 개별 신청을 받아 서울진학지도협의회에 등록된 전·현직 교사의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합격예측 서비스’는 1:1 컨설팅을 받지 못한 서울런 회원을 비롯해 수능에 응시한 서울런 회원이 대상이다. 입시교육업체 유웨이의 서비스를 서울런과 연계해 약 한달 반 동안 이용할 수 있다. 수능 점수와 내신 점수를 입력하면 추천대학, 대학입시전략, 대학별 합격예측 등이 담긴 리포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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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누구나 별도 로그인 없이 서울런에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는 ‘오픈강의’는 이투스 등 민간 교육업체 콘텐츠, 서울시가 자체 제작한 ‘서울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대현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대학입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서울런’이 주요한 입시정보 채널로서 진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며 “학습의 과정마다 의지를 북돋고 목표를 바로 세우는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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