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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돈을 더 내면 택시를 빨리 잡을 수 있는 기능인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7일 종료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8월 스마트호출에 탄력요금 방식을 적용하는 정책을 발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스마트호출료를 기존 1000원에서 '0원~최대 5000원'으로 변경하면서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요금을 인상하려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본지 8월4일자 [단독]카카오택시, 빠른 배차 '스마트호출비' 최대 5000원으로 올렸다 참조

이 같은 비판은 이후 카카오 계열사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 등의 논란으로 번졌다. 이에 카카오모빌리티는 스마트호출 가격 인상을 무효화했다가, 지난달 14일 스마트호출 서비스를 아예 폐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외에도 상생안의 일환으로 택시기사 대상의 유료 서비스인 프로멤버심 요금도 월9만9000원에서 3만9000원으로 인하했다. 프로멤버십은 우선배차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골목상권 침해 논란이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철수 계획을 밝혔다. 기업 고객 대상 꽃·간식·샐러드 배달 중개 서비스를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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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측은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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