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뿌리산업 명장의 기술 전수 및 핵심 인재 양성에 쓰일 가상현실(VR) 교육콘텐츠 개발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제조산업과 미래 신성장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산업의 성장기반을 마련키 위한 것으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는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 운영사업'의 하나다.

인천TP는 입찰을 통해 용역사를 선정, 주조·용접·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3대 분야 명장의 노하우가 집약된 실감형 VR 교육콘텐츠 개발을 연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VR 콘텐츠 개발기업은 오는 12일까지 입찰 참가신청서와 제안서 등 관련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뿌리명장의 기술을 고스란히 전수할 수 있는 VR 교육 혁신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한 현장형 인력 배출로 지속 가능한 뿌리산업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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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TP는 지난 7월 인하대, 용접공업조합, 주조공학회, 표면처리조합, 산업단지공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업부의 '디지털 뿌리명장 교육센터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앞으로 3년 동안 국비 등 21억8000만원을 확보, 지속 가능한 뿌리산업의 기반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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