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까지 18.4억원 지급

[2021 국감]카카오뱅크, 카카오에 지난 5년간 브랜드사용료 82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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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카카오의 인기 캐릭터 '라이언·피치' 등을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린 카카오뱅크의 브랜드 사용료가 지난 5년간 82억원으로 집계됐다.


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지난 5년간 카카오에 브랜드사용료 82억3500만원을 지급했다.

연도별 지급액을 살펴보면 출범 초기인 2017년 2억2200만원을 지급했다. 이어 2018년 13억2500만원, 2019년 21억9400만원, 2020년 26억5400만원 규모다. 올해는 7월까지 18억4000만원을 지급했다.


출범 초기와 지난해 지급액을 비교하면 약 12배 차이가 난다. 카카오뱅크가 그간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온 만큼 브랜드사용료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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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의 지난 8월말 기준 총고객 수는 1717만명으로 출범 초인 지난 2017년 7월 말(100만명)과 비교해 17배 급증했다. 이에 힘입어 실적 호전세도 지속되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올해 상반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은 11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388억원으로 199.7% 늘었다.


김진호 기자 rpl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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