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감사원에 공익감사 청구…"주민들 권리 되찾아 오겠다"
국민의힘 대장동 TF 김형동(왼쪽부터), 김은혜, 전주혜 의원과 대장동 주민들이 6일 공익감사청구서를 제출하기 위해 감사원 민원실에 들어서고 있다. 2021.10.6 [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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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대장동 개발 사업 의혹과 관련해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6일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민의힘 대장동TF 김형동·전주혜 의원, 지역주민들과 함께 감사원 민원상담실을 방문해 청구서를 제출했다.
김 의원은 공익감사 청구 이유로 ▲성남시,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성남의뜰 컨소시움을 판교대장 도시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과정 전반의 특혜 의혹 ▲국토부가 이주자택지 공급가를 택지조성원가로 공급할 것을 입법예고했음에도 성남의뜰이 조성원가 대신 감정가격으로 대장동 원주민들에게 토지를 분양해 폭리를 취한 의혹 등을 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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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공권력을 앞세운 무늬만 공공개발, 대장동엔 있어야 할 것들이 아직 제 자리에 있지 않다"며 "공공개발의 이익은 공공에 환수되어야 한다. 주민들에게 돌아가야 할 모든 권리를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해당 지역 주민들은 '원주민들 땅을 헐값에 수용하고 비싼 감정가로 이주택지 비용을 떠넘겼다'며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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