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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日 홋카이도공항과 MOU…포스트코로나 항공수요 대비

최종수정 2021.09.28 17:07 기사입력 2021.09.2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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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인천-홋카이도 노선 이용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가모 타케시 홋카이도에어포트(주)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8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인천-홋카이도 노선 이용촉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이 협약체결 후 가모 타케시 홋카이도에어포트(주) 사장(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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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동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포스트코로나를 대비해 항공노선의 조속한 운항 재개를 촉진하기 위해 일본 홋카이도공항과 '인천-홋카이도 노선 이용촉진 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공사와 협약을 체결한 홋카이도에어포트(주)는 삿포로 신치토세 공항을 비롯하여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 내 7개 공항(신치토세, 왓카나이, 쿠시로, 하코다테, 아사히카와, 오비히로, 메만베츠)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홋카이도에어포트(주)는 인천-홋카이도 노선 재개를 촉진하고, 해당 노선의 여객과 화물을 증대시키기 위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 이후 노선 정상화를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양 사는 항공사 대상 인센티브 제도 활용, 잠재 여객 유치를 위한 공항연계 팸투어 등 공동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이후 잠정 중단된 항공사의 노선 운항 재개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도 말 인천-일본 노선은 나리타, 간사이, 삿포로, 오키나와 등 총 18개 노선이 운영되었으나 현재는 나리타, 간사이, 나고야, 후쿠오카 4개 노선만 운영되고 있는 상황으로, 공사는 향후 양 국 간 입국제한 완화 시 일본 5대 도시인 삿포로 노선의 재개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및 가모 타케시 홋카이도에어포트(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양 사 회의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했다.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바탕으로 홋카이도 공항과 공동 마케팅 추진 등 협력관계를 강화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 중단된 인천-홋카이도 노선의 운항 재개 및 활성화를 위해 공동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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