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KCC건설 은 알비디케이가 에이치아이양주제일차 주식회사에 진 채무 500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매출액의 12.48%다. 보증기간은 29일부터 2024년 5월 29일까지다.
이번 채무보증에 대해 회사 측은 “당사가 시공사로 참여하는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신축공사에 대하여 당사가 책임준공(대출약정서상 인출일로부터 32개월)까지 책임준공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 차주의 대주에 대한 피담보채무(대출원리금등)를 중첩적으로 채무인수하는 조건부 채무보증”이라고 설명했다.
유병돈 기자 tam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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