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첫 발사체 '누리호', 서울역 홍보관에서 알아보세요
15일부터 10월31일까지 운영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오는 10월21일 발사될 예정인 한국형 첫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궁금하다면? 추석 연휴 등 자녀와 함께 서울역 홍보관을 방문해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5일 서울역에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 홍보관을 개관해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 누리호는 국내 연구진이 독자 개발한 순수 우리 기술로 우리 땅, 우리 발사대(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되는 최초의 한국형 우주 발사체다. 12년의 개발 과정에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발사체 개발의 경험과 경쟁력을 축적하고 있어 이번 발사는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 한국 우주산업 대도약의 발판이 될 전망이다.
홍보관은 서울역 대합실 내 매표소 앞 공간에 6×6㎡ 규모로 설치된다. 누리호의 10분의 1 크기 모형을 비롯한 우리나라 역대 발사체 모형과 함께 그간 개발 과정의 다양한 영상과 사진이 전시된다. 일 8만 명 수준의 서울역 이용객이 홍보관을 방문하면 누리호를 쉽게 접하고 응원 문구 작성과 같은 간단한 참여를 할 수 있다.
누리호 모형과 함께 마련된 사진 촬영 공간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응원 문구와 함께 누리소통망(SNS)에 올리면 누리호 볼펜과 같은 과학 사은품을 제공받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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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는 오는 17일부터 누리호 특별 사진전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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