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마일리지를 장학금으로 지급하기도
-재학생 95%가 장학금 혜택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구미대학교가 학생 1인당 장학급 지급에서 전국 전문대 가운데 1위(재학생 3000명 이상 기준)를 차지했다.
대학 정보공시 공식사이트(대학알리미)에 따르면 구미대는 2020년 전국 전문대 134개 대학의 장학금 수혜 현황에 학생 1인당 장학금이 482만원으로 전국 23개 대학 가운데 전국 1위(재학생 3000명 이상 기준)에 올랐다.
장학금 482만원은 구미대 연평균 등록금(574만원)의 84%에 해당하는 높은 금액이다. 이에 따라 구미대 학생들의 실질적인 등록금 부담은 학생 1인당 연 평균 100만원 이하로 낮아지는 셈이다. 또 장학금의 수혜 폭도 넓어 재학생 95%가 장학금 혜택을 받았다.
구미대는 2015년부터 6년 연속으로 장학금이 등록금의 70%를 상회하며 최근 3년간 81%~84%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며 최근 6년간 장학금 전국 1위(재학생 3000~5000명 이상 기준)를 네 번이나 차지했다.
이 대학은 또 취업률 부분에서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5년 연속 전국 1위(교육부 발표 전문대 ‘가, 나’군별) 흥행을 이어갔다.
최근 10년간 평균 취업률도 81.1%로 전국 1위(졸업생 5백명 이하 제외)를 차지하며 졸업생 10명 중 8명 이상이 매년 취업에 성공하는 셈이다.
구미대가 학생들에게 풍부한 장학 혜택을 줄 수 있는 것은 대학의 적극적인 장학제도의 지원 외에도 대학의 전방위적 역량으로 정부의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도 큰 몫을 하고 있다.
이 대학의 대표적 재정지원사업인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과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을 비롯 주요 국고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해오고 있으며, 교육부 선정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사업), 일학습병행사업, 대학일자리센터, 유니테크사업, 정부초청 GKS사업 등 국고사업 10관왕을 이미 넘어섰다.
지난해에도 전국 10개교만 선정된 ‘2020년 후진학 선도전문대학 사업’에 이어 올해에도 전국 5개 전문대만 선정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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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주 총장은 “취업률 전국 1위라는 취업 경쟁력도 매우 중요하지만, 재학 중에도 학업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2009년부터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면서 “학생들이 학비와 취업 걱정 없이 전문직업인의 꿈과 미래를 맘껏 설계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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