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신사업 경쟁력 강화

한화생명, 조직개편 단행…보험·신사업·전략부문 자율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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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화생명 한화생명 close 증권정보 088350 KOSPI 현재가 5,490 전일대비 510 등락률 +10.24% 거래량 44,518,112 전일가 4,98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화생명, 1분기 순이익 3816억원, 29%↑…매출 55% 증가 한화생명 "AI 쓴 설계사 판매실적 40% 이상 높아" '행동주의' 얼라인에 반격 나선 에이플러스에셋, 장기전 가나 은 보험, 신사업, 전략 등 3개부문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포화상태에 이른 보험업 중심의 사업구조를 넘어서 금융의 비전과 새로운 전략수립을 마련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보험, 신사업, 전략 등 3부문은 각각 인사·기획 등 최대한 자율성을 가진 조직으로, 부문별 주도적인 협업과 가치 극대화를 추구하고 시장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부문별 책임경영과 부문간 상호협력강화를 통해 사업 실행력을 제고한다.


보험 부문은 지난 4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물적분할에 따른 제판(제작과 판매) 분리에 따라 역할 변화가 필요했다. 이에 상품 제조·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상품 연구, 유지, 지원을 일원화한 상품전략실을 신설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사업 부문은 디지털 금융사 위상강화를 위한 다양한 디지털기반 신사업의 발굴·기획·사업화를 담당한다. 지난 1월에 새롭게 도입된 노드를 통해 자율책임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디지털 기반의 신사업 영역은 오픈 이노베이션(OI), 드림플러스(DP) 등을 활용한 CIC(Company in Company)형식의 조직을 적극 지원해 사업화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전략 부문은 회사 가치 증대를 위한 미래 사업 전략 수립 및 경영 전반의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한다.


특히 대표이사 직할로 미래경영위원회를 신설했다. 미래경영위원회는 실질적인 컴퍼니빌딩(company building) 실행 조직으로 보험, 신사업, 전략 부문의 상호 협업 아래 외부 파트너십 연계로 조기 사업화를 위한 패스트트랙을 지원한다.


디지털연금과 암특화TF 등도 새롭게 꾸려졌다. 경영전략실을 신설해 전사 비전수립, 사업포트폴리오 개선, 인수합병 발굴 등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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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관계자는 "각 부문별로 자율성을 부여해 금융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행력을 확보하고, 제판분리 이후 미래성장 동력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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