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서울 565명 확진…동시간대 역대 최다
[아시아경제 이민지 기자] 31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65명으로 중간 집계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는 같은 시간대 중간 집계치 중 역대 최다로, 7월 13일의 563명보다 2명 많다. 전날(30일) 385명과 지난주 화요일(24일) 498명보다는 각각 180명, 67명 많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 최종집계치는 30일 456명이었고, 24일에는 사상 최다 기록인 677명이었다.
31일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2명이었고 나머지 563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이달 발생한 주요 집단감염의 서울 지역 신규 확진자는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4명, 양천구 직장 1명, 서초구·강남구 직장 1명, 인천 부평구 외국인 지인 모임 1명이었고, 기타 집단감염으로 12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이달 발생한 주요 집단감염의 서울 누적 확진자 수는 서대문구 실내체육시설 19명, 양천구 직장 41명, 서초구·강남구 직장 33명, 인천 부평구 외국인 지인 모임 22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으로 관리되지 않는 신규 사례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확인된 경우가 277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하고 있는 경우가 267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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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9919명으로 중간집계됐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다음날인 9월 1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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