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주공장, 수소상용차 중심도시 완주 만들기 ‘앞장’
사회공헌활동 사업기금 등 총 5500만원, 완주군에 전달
[완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문정훈) 노사가 회사 소재지인 완주군의 수소상용차 중심도시 만들기에 일조할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나선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노사는 31일 회사 본관 대회의실에서 수소상용차 중심도시 완주 만들기의 사회공헌활동 사업기금 4000만원 등 총 5500만원을 완주군과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 중 4000만원은 완주군 관내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30개소를 이용 중인 지역민들의 이동편의를 돕는 이지무브(Easy move)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곧 출시될 고속버스형 수소버스를 기반으로 이들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가 필요로 할 때마다 교통편을 제공함으로써, 수소상용차가 제공하는 친환경적이고 안락한 이동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관내 기업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수소상용차에 대해 좀 더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토기업이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 속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는 토대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완주군과 굿네이버스도 고속버스형 수소버스를 활용한 사회공헌활동 사업에 적극 앞장섬으로써 수소상용차 붐 확산에 기여하고, 수소버스 이용 대상자인 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활발한 바이럴 마케팅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차 전주공장 노사가 완주군에 전달한 사업기금 5500만원 중 나머지 1000만원은 완주군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봉동읍 행정복지센터 내 공유공간 조성 사업에, 500만원은 관내 아동학대 피해 가족을 위한 집수리 지원 사업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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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호남취재본부 김한호 기자 stonepe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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