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과천과학관, 다음달 11일 일반 국민 대상 제안서 모집
11월1~내년 2월까지 원하는 천체 관측 프로젝트 수행 가능

"국내 유일 전파망원경 이용해 천체 관측할 기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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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중학생 이상 국민들에게 국내 유일의 전파망원경을 원격으로 이용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보유하고 있는 전파망원경을 중학생이상 대상으로 관측 제안서를 모집해 직접 원격으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한다고 29일 밝혔다.

국립과천과학관은 국내 과학관 중 유일하게 전파망원경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관이다. 많은 국민들이 직접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천체관측을 할 수 있도록 관측제안서를 모집해 선정 후 관측 시간을 할당할 예정이다. 다음달 11일 설명회를 개최한 후 다음달 13일부터 10월17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다. 심사 결과는 10월22일 발표되며, 합격한 참여자들은 11월1일부터 내년 2월25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보유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원격 관측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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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대상은 전파관측에 관심 있는 중학생 이상 학생 또는 일반 성인들로 개인 또는 팀을 구성해 관측하고자 하는 과학적 목적을 바탕으로 관측할 천체를 선정해 제안하면 된다. 팀당 최대관측시간은 50시간으로 최대 6개 팀을 선정해 원격관측을 수행할 계획이다.관측 후 데이터를 처리·분석하여 보고서 또는 논문을 작성하여 학술대회에 논문 투고 또는 발표할 수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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