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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랩지노믹스, 영업익 1천억에 코로나19 다가백신 개발 추진…현저한 저평가

최종수정 2021.08.26 09:19 기사입력 2021.08.26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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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랩지노믹스 가 강세다. 올해 예상 실적대비 저평가 상태라는 증권사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KTB증권은 올해 랩지노믹스가 연간 매출액 2000억원, 영업이익 1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했다. 올해 예상 PER 4배로 5개 해외진단 기업의 PER 25배 대비 매우 저평가 됐다고 분석했다.


26일 오전 9시18분 랩지노믹스는 전날보다 15.85% 오른 3만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증권은 랩지노믹스 에 대해 전세계 델타변이 확산에 따른 진단키트 및 진단서비스 수요 증가로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지수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진단 관련 매출은 3분기에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며 " 랩지노믹스 는 미국 메릴랜드주에 위치한 검사기관인 ‘CIAN Diagnostics’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에 따라 초·중·고 학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2년간 진단키트를 제공한다"며 "PCR 진단키트뿐만 아니라 항원진단, 자가진단키트 등 다양한 진단키트 제공할 예정이며 FDA 정식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진단의 생활화로 인한 키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추가 계약도 가능할 것"이라며 "국내 포함 전세계 확진자 수 증가에 따라 코로나19 분석 서비스 및 진단키트 매출 성장은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연구원은 "시프트바이오와 100억원 규모의 신규 나노케이지 기술 기반 면역 항암치료제 기술도입 계약을 체결하면서 신약 개발 사업까지 진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페리틴을 활용해 면역항암제 및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기로 결정했다"며 "페리틴은 체내에서 철 이온을 저장하고 방출하는 단백질로 약물 전달체로 이용할 수 있고, 다중결합활성(avidity)이 매우 높아 약물 접합 방식의 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설명햇다.


그는 "페리틴은 구조변형을 통해 24개의 원하는 항원을 부착할 수 있어 주로 다가백신으로 개발되고 있다"며 "첫 번째 파이프라인은 CD47 타겟 면역항암제(LGPS01)"라고 했다.


그는 "CD47는 암세포가 세포 포면에 공격 무력화 신호를 내보내 면역 세포가 암세포에 대항해 싸우지 못하도록 하는 타겟"이며 "최근 화이자가 CD47 타겟 면역항암제 개발업체를 23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CD47 저해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CD47 타겟 면역항암제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다가 백신(LGPV01)을 개발하고 있다"며 "여러 개의 항원을 부착할 수 있어 변이 대응이 가능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연내 임상1상을 신청하고 내년 말 임상 3상을 완료한 뒤 2023년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연구원은 "다양한 신규 투자를 진행하고 있고, 기존 진단 키트 사업과 PGS 사업까지 강화하고 있다"며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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