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에 김대진 음악원 교수
학내 구성원들 요구 따라 직선제 선거로 선출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제9대 총장에 김대진 음악원 교수를 임명했다고 25일 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임명에는 직선제 선거가 적용됐다. 학생 등 학내 구성원들의 요구에 따라 지난 6월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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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장은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피아노 연주자 겸 지휘자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창원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을 비롯해 KBS교향악단 여수음악제 감독, 삼성문화재단 이사 등을 역임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는 개교 직후인 1994년부터 인연을 맺었다. 음악원 교수로 활동하며 손열음, 김선욱, 이진상, 문지영 등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를 지도했다. 황희 문체부 장관은 "내년 개교 30주년을 맞는 한국예술종합학교가 김 총장의 전문성과 함께 한 단계 더 비상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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