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콜롬비아 정상회담…포괄적 협력 공동선언문 채택
文대통령, 콜롬비아 대통령에 "한국 기업 관심과 지원" 당부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반 두케 마르케스 콜롬비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포괄적 협력 파트너십 확대를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회담에서 문 대통령은 콜롬비아 정부가 추진하는 디지털·친환경 인프라 프로젝트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두케 대통령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두케 대통령은 한국의 과학기술, 혁신을 통한 발전을 강조하면서 우리 기업들의 참여를 환영했다. 두케 대통령은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 콜롬비아 6·25 전쟁 참전 70주년을 맞아 문 대통령 초청을 받고 24일 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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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에 앞서 문 대통령은 두케 대통령 내외 국빈 방한과 관련한 공식 환영식을 열고 훈장을 교환했다. 정상회담 이후에는 보건협력, 유해 발굴 등 6개 분야에 대한 협정·양해각서(MOU) 서명식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청와대 국빈만찬에는 콜롬비아의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이 특별 초청됐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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