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상장 준비 본격화…입찰제안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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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기업공개(IPO)에 나선다.


23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상장 계획을 담은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낼 예정이다. 다음달 중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돌입할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상장 일정이나 방식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국내 1위 택시 호출 앱 '카카오 T'를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T'는 이용자 2800만명, 기사 회원 25만명을 보유하고 있고 택시 외에도 대리운전, 주차 등 모빌리티 관련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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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는 최근 TPG컨소시엄, 칼라일그룹, LG, GS칼텍스, GS에너지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면서 누적 투자금이 1조원을 넘었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기업가치는 6~8조원 수준이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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