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본인확인·PASS인증서 제공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로 보안 우려↓"

통신 3사 합작품 PASS, 3500만명 쓴다…3년만에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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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SK텔레콤은 KT, LG유플러스와 함께 공동 운영하는 ‘PASS(패스)’ 가입자가 350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PASS는 ‘PASS인증서’, ‘본인확인 서비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QR출입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통신사에서만 가능한 실시간 휴대전화 명의 기반 확인과 블록체인 기반 위·변조 차단 기술, 보안 키패드 등의 보안 솔루션을 적용했다.

PASS 인증서는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적용한 인증 서비스로 6자리 핀 번호로 간편 인증하는 방식이다. 현재 PASS 인증서 발급 건수는 3200만에 달한다. 국세청 홈택스·위택스, 행정안정부 정부24,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 공공 사이트에서 간편 로그인을 제공하고 있다. 전국의 편의점에서 신분 증명용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PASS 인증서와 본인확인 서비스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에 도입해 백신 예약을 제공 중이다. 국민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위해 통신 3사 인증을 사용한 횟수는 2주 동안 1200만건을 넘어섰다.

PASS 본인확인서비스는 국내 2만여개의 사이트에서 휴대폰 본인인증용으로도 이용되고 있다.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는 PASS 인증 앱에 본인 명의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온·오프라인에서 운전자격·신분을 증명하는 서비스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된 디지털 공인 신분증이다. PASS QR출입증은 전자출입명부 서비스로 스마트폰 바탕 화면에 위젯을 위치해 간편하게 QR출입 등록을 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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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는 모바일 인증서비스가 지속 활성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전용 네트워크와 암호화 시스템을 통해 국민들이 보안 우려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PASS 인증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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