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목재체험교실’ 희망학교 모집…전국 22개교 선정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이달 20일~31일 전국 초·중·고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목재체험교실’ 운영 희망학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목재체험교실 모집은 그간 민간협회와 단체를 통해 유아~청장년층 세대별 목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것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선 학교에서 목재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추진된다.
이는 올해 교육부 등 6개 부처가 체결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간 업무협약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사업이기도 하다.
산림청은 모집마감 후 심사를 거쳐 전국 22개 학교를 목재체험교실 운영 학교로 선정하고 학교별 최대 4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목재체험 프로그램은 총 8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목재이용=탄소중립’을 주제로 교과과정과 연계한 목재 체험, 방과 후 교실 등 프로그램 운영계획서를 목재문화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목재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산림청 김용관 산림산업정책국장은 “목재는 건축과 가구 제작에 사용되는 하나의 재료로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다”며 “특히 목재는 오랫동안 탄소를 저장할 수 있어 ‘2050 탄소중립’ 실현에 중요한 자원으로 꼽힌다”고 강조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그러면서 “산림청은 목재를 통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적극행정을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