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항공·철도·선박 등 대중교통 이용 시 백신 접종 의무화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캐나다 정부가 비행기나 기차, 배를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할 방침이라고 CNN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마르 앨가브라 교통부 장관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백신 의무접종 대상자로 "상업용 항공기나 주(州)간 횡단 열차, 유람선 같이 야간 숙박시설이 포함된 대형 선박을 이용하는 승객"이 포함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빠르면 가을부터, 늦어도 10월 말까지는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오는 10월 말까지는 연방 공무원 전체를 대상으로 백신 완전 접종을 지시할 방침이다.
이로써 정부 및 관련 기관에서 일하는 현지 공무원 약 120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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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는 현재까지 12세 이상 백신 접종 대상에 해당하는 인구 71%가 완전 접종을, 82% 이상이 1회 접종을 마쳤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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