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보이스피싱 본거지 수사 위해 中에 수사관 파견 추진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검찰이 보이스피싱 조직의 본거지를 수사하기 위해 중국에 수사관을 파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는 보이스피싱 국제 수사공조를 위해 검찰 수사관 2명을 해외에 파견하기로 했다.
보이스피싱 수사를 위해 검찰 수사관이 해외로 파견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파견국가는 중국이 유력하다. 국내 보이스피싱 사건의 대부분은 본거지를 중국에 두고 있어서다.
법무부가 현재 기획재정부와 관련 예산을 협의하고 있어 파견 시기는 내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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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파견인 만큼 수사관들이 직접수사에 나서는 것은 아니지만 현지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를 공유하거나 공조수사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수사협력에 나설 예정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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