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세 침략 맞서 싸우던 선조들 넋 기리는 차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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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허미담 기자]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오는 18일 행주산성 입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허 대표의 대권도전은 지난 1997년과 2007년에 이어 세 번째다.


허 대표는 1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국가혁명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대표 측에 따르면 대선 출마 선언식은 오는 18일 낮 12시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에서 진행된다. 허 대표는 출마 선언식에서 빨간 상의에 행주치마를 입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허 대표 측은 "외세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선조들의 넋과 국가 개혁의 결의를 다지는 취지에서 허 대표를 포함한 행사의 참석자들은 행주치마를 착용해 뜻을 함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가혁명당에서 열린 대통령선거 출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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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 대표는 1987년 13대 대선에 후보로 등록하면서 선거판에 발을 들였다. 이후 1991년 지방선거와 1996년 15대 대선, 2007년 17대 대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지난해 4·15 총선에는 국민혁명배당금당 비례대표 후보로 나섰으나, 득표율 미달로 국회 입성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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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지난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도 출마했다 3위로 낙선했다. 보궐선거에서는 결혼수당 1억원, 출산수당 5000만원, 연애수당 20만원 등의 파격적인 공약을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허 대표는 최근 유튜브 채널 '허경영 강연', '허경영 강연짤', '허경영TV' 등을 통해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허미담 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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