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주문은 대구로 배달은 댁으로’ 공공배달앱 ‘대구로’ 오픈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대구시가 음식배달 수수료를 대폭 낮춘 대구형 공공배달앱 ‘대구로’를 오픈한다.
‘대구로’는 별도의 광고비가 없고 2%대의 저렴한 수수료로 소상공인의 부담을 낮추고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준비해온 대구형 공공배달앱으로 오는 10일부터 2주간 시범서비스를 거친 후 25일 정식 오픈한다.
앞서 시는 경북대산학협력단(스마트시티지원센터)과 함께 대구형 배달플랫폼 사업을 추진했고 인성데이타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대구로’는 지난 4월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시민들의 이용률을 위해 소상공인 가맹점에게는 저렴한 수수료를 적용으로 부담을 줄이고 이용하는 시민에게는 적립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대구로’ 이용방법은 ‘대구로’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다운받으면 된다. 가맹점은 ‘대구로’ 홈페이지에서 신청 후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영업신고증 등 필수서류를 제출하면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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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의관 경제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 경제가 어렵고 공공배달앱에 대한 우려와 기대 속에서 ‘대구로’가 출발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기여하는 경제백신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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