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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직원 등 14명 잇따라 확진

최종수정 2021.08.04 15:48 기사입력 2021.08.04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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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지난달 31일 부산 해운대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평소 주말보다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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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부산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명품 매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이후 어린이 체험시설에 이어 놀이시설인 아이스링크에서도 추가 확인자가 나왔다.


4일 신세계 백화점에 따르면, 센텀시티점 내 아이스링크 용품판매 코너에서 단기 아르바이트를 하던 직원 1명이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이달 1일 지인이 확진됐다는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고, 이같은 사실을 지난 2일 백화점 측에 알렸다.

백화점은 지난 3일부터 이틀째 아이스링크의 문을 닫고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현재까지 아이스링크에 근무하는 직원 26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확진자와 접촉한 고객에 대해서는 카드결제 내역 등을 토대로 시 보건당국이 파악중이다.


백화점 관계자는 "추가 조치와 아이스링크 영업 재개 여부 등은 방역당국과 협의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 백화점에선 지난달 28일 샤넬 매장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뒤 함께 근무한 직원과 지인 등 총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매장은 7월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영업을 일시 중단했고, 백화점 전체적으로도 지난 2일 특별방역을 위해 하루 휴점했다.

하지만 백화점과 연결된 신세계 센텀시티몰은 지난 2일 정상 영업했고, 이곳의 어린이 직업체험시설인 키자니아에서도 추가로 직원 1명이 확진됐다. 키자니아 측은 "직원 등 170명이 선제검사를 받아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백화점발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3일에 이어 4일에도 휴장한다"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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