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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센텀 명품매장, 방문객 검사 현재 17% 완료

최종수정 2021.07.31 15:21 기사입력 2021.07.3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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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이 백화점 한 명품 매장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

30일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이 백화점 한 명품 매장 직원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확진되는 일이 벌어졌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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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명품 매장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지만 1600여명에 달하는 방문객 진단검사는 더딘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명품 매장에서 격리 중이던 직원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8일 이 백화점 매장 직원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뒤 29일 직원 2명, 30일 직원 2명, 직원의 지인 5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해당 백화점 매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 6명, 직원의 지인 5명으로 총 11명이다.


현재 해당 매장 관련 진단검사를 받은 방문객은 전날 자정 기준 284명에 그친 상황이다.

284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이 매장 직원은 56명에 달하고 방문객은 16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칫 대규모 확산으로 이어질까 우려되는 상황 속 진단검사 수는 17.7% 수준이다.


해당 매장 포함 백화점 직원 61명과 방문객 10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방역 당국은 추후 역학조사를 통해 자가격리 범위를 추가 검토할 예정이다.


현재 해당 매장은 확진자가 발생하자 29일부터 문을 닫은 상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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