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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펜싱·태권도 메달리스트에 축전…"국민께 기쁨 선사해 감사"

최종수정 2021.07.28 13:00 기사입력 2021.07.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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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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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도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펜싱 강영미·최인정·송세라·이혜인 선수와 태권도 이다빈·인교돈 선수에게 28일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펜싱 에페 여자단체 강영미 선수에게 "팀의 든든한 맏언니로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강 선수가 외친 기합 소리는 중요한 순간에 늘 힘이 되어주었다"고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런던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다시 한번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증명했다"며 "국민들께 기쁨을 선사해주어 고맙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에게도 "준결승전 상대 선수의 엉킨 선을 정리해준 모습은 승패를 떠난 올림픽 정신으로 깊은 감동을 주었다"며 "앞으로의 도전도 국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축하를 보냈다.


송세라 선수에게는 "중요한 고비마다 자신감과 집중력을 보여준 송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고 격려했다.

이혜인 선수에게는 "두려움 없는 선전으로 생애 첫 올림픽에서 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펜싱선수였던 아버지의 꿈도 이루었다"며 "참으로 장하다"고 축전을 보냈다.


태권도 여자(67㎏급) 이다빈 선수에게는 "생애 첫 올림픽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위용을 드높였다"며 "이 선수의 역전 드라마는 더위도 잊을 만큼 통쾌한 기쁨을 안겨주었다. 오랫동안 국민들의 기억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태권도 남자(80㎏급) 인교돈 선수에게는 "병마를 이겨내고 거둔 결과라 더욱 값지다"며 "'3회전의 승부사'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생애 첫 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인 선수가 보여준 열정은 국민들 가슴속에 오래 기억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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