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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남북 통신선 복원? 文정권의 잔꾀...국민 기만 시도 불량해"

최종수정 2021.07.28 10:10 기사입력 2021.07.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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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원희룡 제주지사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하우스 카페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 선언 및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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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초영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27일 남북 통신선이 복원된 것에 대해 "군 통신선 복구는 북한 치트키 쓰려는 문재인 정권의 잔꾀"라며 평가절하했다.


원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국가 운영을 엉망으로 하면서 위기가 찾아올 때면 쓰는 북한 치트키. 잔꾀 부려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도가 매우 불량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해부대 집단감염, 백신 부족, 무너진 경제, 망가진 부동산, 김경수 전 지사 구속 등 악재가 이어지니 한다는 대처가 고작 북한발 훈풍 작전인가"라며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위선으로 벌어진 사건들을 수습하려는 노력은커녕 국민 눈속임이나 하려는 '얄팍한 잔꾀'나 부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속아주는 것도 한두 번이지 이 정도면 국민을 무시하는 것"이라며 "남북 관계, 분명 회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하지만 이런 식으로 정치에 이용하기 위해 쇼만 하는 것은 오히려 남북 관계를 망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에게 희망 고문이 통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고 결과를 보여줘야 하는 시기도 한참 지났다"며 "성과도 없고 잘못했다고 사과도 안 하는 '철면피 정권'"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청와대 박수현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브리핑을 갖고 "오전 10시를 기해 그간 단절됐던 남북 간 통신연락선을 복원하기로 하고, 개시 통화를 실시했다"며 "연락선 복원이 앞으로 남북관계 개선과 발전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초영 기자 cho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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