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SK하이닉스 는 27일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주력 제품인 128단 낸드 비중이 2분기말 50%를 넘어서며 원가절감에 기여했다"며 "차세대 제품인 176단 낸드는 계획대로 올해 말 양산을 시작하며 연말에는 128단과 176단 비중이 8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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