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마블 영화 ‘블랙위도우’가 올해 극장가에서 최고 흥행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지난 4월 김포공항점에 문을 연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을 찾는 방문객들도 증가하고 있다.
마블 어벤져스 스테이션은 영화 ‘어벤져스’의 두터운 팬심을 바탕으로 전 세계 20개 이상의 도시에서 진행된 글로벌 전시다. 2190㎡(663평)의 초대형 규모로 어벤져스 주인공인 블랙위도우, 아이언맨, 캡틴아메리카 등 히어로들의 영화 속 의상을 대형 피규어로 선보일 뿐 아니라 직접 어벤져스 스테이션의 요원이 되어 훈련 과정을 경험해 볼 수 있다. 기존에 눈으로만 보던 전시들과 달리 직접 체험이 가능해 아동 동반 가족과 MZ세대(밀레니얼+Z세대)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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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여름방학과 휴가기간 중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지난달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연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 ‘그라운드 시소 명동’이 대표적이다. 첫 번째 전시 ‘블루룸’은 국내 정상급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해비턴트와 협업해 제작했다. 각성으로의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강렬한 푸른빛이 전시장을 가득 채운다. 최대 높이 6m에 달하는 70대 이상의 대형 프로젝터를 배경으로 별도 동선 없이 자유로이 관람할 수 있다. MZ세대 사이에서 인증샷 명소로 유명해지면서 주말에는 전시 최대 수용 인원의 90% 이상이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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