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20대 女 숨진 채 발견돼 경찰 수사중…전날 밤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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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승윤 기자] 경기 수원시의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수원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5일 오전 8시 45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호텔에서 20대 여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이 호텔에는 A씨를 포함해 총 3명의 남녀가 투숙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객실 내부에 있는 소형 풀 인근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며 같이 호텔에 묵었던 일행이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119와 함께 현장에 출동했으나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이들은 전날 A씨와 함께 이 호텔에서 술을 마셨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마치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부검을 의뢰한 상태다. 아울러 범죄 가능성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다각도로 수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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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관계자는 "현재는 범죄 혐의를 받고 입건된 인물은 없는 상태"라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내용은 말씀드리기 곤란하다"고 말했다.


송승윤 기자 kaav@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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