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공개 전 재고소진 움직임

SKT 이어 KT도…몸값 내려가는 '갤럭시Z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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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이 8월 출시될 것이란 전망 속에서 통신사들이 '갤럭시Z플립 5G' 공시지원금을 늘리는 추세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전일 갤럭시Z플립 5G 공시지원금을 기존 6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현재 KT향 갤럭시 Z 플립 5G 출고가는 134만9700원으로 월 9만원 KT 슈퍼플랜 베이직 초이스를 사용한다고 가정 시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 10만5000원까지 합하면 실구매가는 54만4700원으로 떨어진다. 유통점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지원금은 공시지원금의 최대 15% 이하로 책정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1일 갤럭시Z플립 5G의 공시지원금을 최대 48만원에서 5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기도 했다. 월 8만9000원인 SK텔레콤의 5GX 프라임 요금제를 사용 시 총지원금 지급 기준 실 구매가가 58만2600원까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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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들이 앞다퉈 구형 모델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은 삼성전자의 신형 폴더블폰 출시를 앞두고 재고를 소진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초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갤럭시Z플립 5G의 후속인 '갤럭시Z플립3'과 '갤럭시Z폴드3' 등 폴더블폰 신제품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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