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A 개인투자조합 1호' 결성

13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가 후배기업 육성을 위한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일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오른쪽)과 김선오 금성볼트공업 대표가 후배기업 육성을 위한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를 결성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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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벤처기업협회(회장 강삼권)는 선배기업이 주도적으로 후배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투자하기 위한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를 13일 결성했다고 밝혔다.


업무집행조합원으로 벤처기업협회와 벤처박스 주식회사가 공동 참여하고, 일반조합원으로는 강삼권 회장(포인트모바일), 김선오 수석부회장(금성볼트공업) 등의 선배 창업가가 참여했다.

KOVA 개인투자조합 1호는 선배창업가가 엔젤투자자로 참여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후배기업을 발굴하고 협회 네트워크와 연계사업 지원 등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회의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3년 미만의 우수한 창업기업을 발굴해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선배창업가는 개인투자뿐만 아니라 멘토링(전문성과 노하우), 인프라 연계, 신사업 발굴 창구 등을 제공해 후배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강삼권 벤처기업협회 회장은 "협회와 함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후배기업에 투자해 벤처생태계 선순환 모델 확산에 기여하고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투자조합을 운영해나가겠다"며 "이를 시작으로 혁신벤처아카데미 동문, 전국 지회 선배창업가, 협회 명예임원 등이 후배기업 육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투자조합을 지속 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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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회장은 "다수의 투자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벤처박스와 공동으로 투자조합을 결성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투자 프로세스의 리스크를 줄이는 등 선배창업자가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동참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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