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투자 '뉴딜펀드' 6개월 간 5%대 수익...시장 수익률 소폭 하회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월 가입해 화제를 모았던 '뉴딜펀드'의 6개월 평균 수익률이 5%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다.
1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문 대통령이 1월 가입한 5개 뉴딜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지난 8일 기준 5.26%로 집계됐다. 5000만원을 투자한 문 대통령은 약 263만원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앞서 문 대통령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펀드인 '필승코리아 펀드' 가입으로 얻은 수익금 등 5000만원을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BBIG K-뉴딜 상장지수펀드(ETF)',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자산운용의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자산운용의 '아름다운SRI그린뉴딜1',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 등 5개 뉴딜펀드에 재투자했다.
이중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TIGER BBIG K-뉴딜ETF가 8.25%의 수익률을 기록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BBIG'란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등의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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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HANARO Fn K-뉴딜디지털플러스ETF(6.59%), KB코리아뉴딜펀드(5.01%), 삼성뉴딜코리아펀드(4.85%), 아름다운SRI그린뉴딜1(1.6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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