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경준위)는 9일 첫 회의를 열어 기획소위원회와 검증소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의 첫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의 첫 회의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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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국회에서 경준위는 첫 회의를 열어 향후 회의 일정 등을 공개했다. 경준위 부위원장을 맡은 한기호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기획소위원회와 검증소위원회를 구성하자고 했다"고 전했다. 특히 검증소위원회와 관련해 "당장 예비후보 등록을 해야 하니까 이런 분들을 받아들이기 어려운 하는 분들에 대한 것을 논의해야 한다"고 한 총장은 밝혔다.

앞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경준위 활동 영역은 당헌·당규의 개정이 필요한 사안을 제외한 경선준비과정 기획 일체를 담당한다"면서 "최고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불협화음 없이 경선을 치러내고 다채로운 비빔밥의 고명 같은 후보들이 모여서 국민들에게 아주 멋진 모습을 선보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맡아달라"고 말했다.


경준위 위원장을 맡은 서병수 국민의힘 위원은 "8월 말 정도까지 대통령 후보 선거관리위원회가 출범하기 전까지 경선과 선거에 관한 모든 것을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며 "당헌·당규 규칙 등인 최고위를 거쳐 전당대회나 전국위원회를 거처야 할 사항이기 때문에 그 건은 최고위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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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의원은 "이 대표께서 취임한 뒤 젊은 층을 비롯한 대외적인 외연 확장에 상당한 탄력을 받고 있다"며 "이 힘이 좀 더 지속되고 넓어져 반드시 우리가 이번에 정권교체를 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될 수 있는 경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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