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부인 마르틴 모이즈(가운데) 여사

▲조브넬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의 부인 마르틴 모이즈(가운데) 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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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괴한에 피살된 조브넬 모이즈(53) 아이티 대통령의 부인 마르틴 모이즈(47) 여사가 총상 치료를 위해 7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플로리다로 긴급 이송됐다.


이날 CNN 보도에 따르면 모이즈 여사는 이날 새벽 남편의 피격 당시 함께 총에 맞아 중상을 입었다. 미국주재 아이티대사관은 "여사가 중상을 입긴 했지만 상태는 안정적"이라고 설명했다.

모이즈 여사는 마이애미 잭슨메모리얼병원 라이더트라우마센트로 이송됐다.


모이즈 여사는 이날 오후 3시 30분께 환자이송 비행기(에어엠뷸런스)를 타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특급공항에 도착한 뒤 곧바로 구급차에 실려 경찰 경호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앞서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모이즈 여사가 미국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미국 국무부가 지원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모이즈 여사는 1974년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에서 태어났고 대학에서 해석학을 전공했다.


어린 시절부터 연인인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과 1996년 결혼했다.


2017년 남편이 대통령이 되자 아동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고 여성권익과 젠더문제, 수유를 통한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전파문제 등에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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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핵과 말라리아 등 전염병 예방에도 힘써왔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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