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중소기업 ESG 간담회 개최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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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중소벤처기업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부담으로 느끼지 않도록 인식 개선과 인센티브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 장관은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체임버라운지에서 ESG 경영에 관심을 갖고 있는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면서 최근 국내외적으로 부상한 ESG에 대한 중소기업계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협력사 선정 시 ESG 수준을 평가하는 등 ESG가 대기업 뿐만아니라 중소기업 경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ESG는 새로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중소기업들은 현장에서 느끼는 ESG 경영 추진에 대한 애로 사항을 전달했으며, 정부에 대한 정책 건의를 자유롭게 제시했다.


권 장관은 ESG 인센티브 도입 의사를 밝히며 "협력사가 아닌 중소기업도 대기업의 ESG 촉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상의와 중기중앙회가 함께 고민해달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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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관계자는 "앞으로 ESG가 일시적 트랜드로 끝나지 않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에 업계 의견을 충분히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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