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용인 등에 '학원종사자 진단검사 행정명령' 권고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수원ㆍ용인ㆍ고양ㆍ성남ㆍ부천ㆍ의정부 등 도내 6개 지방자치단체에 학원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내릴 것을 권고했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6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수도권 코로나 발생자 수가 일평균 500명을 넘는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수도권 특별방역대책을 마련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해당 지역에 대한 권고기간은 5일부터 26일까지다. 주 1회 학원 소재지 임시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검사받으면 된다. 해당 지자체는 6일이나 7일 행정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다.
도는 아울러 지난 1일 도내 노래연습장 코로나19 선제검사 권고를 시군에 요청했다. 대상은 노래연습장 영업주 및 종사자다. 단시간 아르바이트생도 포함된다. 권고기간은 1일부터 14일까지다. 도내 임시선별검사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서 주1회 PCR검사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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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자가진단키트를 활용한 선제적 검사로 지역사회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적극 발굴하기 위해 콜센터, 물류센터, 중소 규모 사업장 등 방역취약 사업장에 자가진단키트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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