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 코로나19 백신 개발관련논평 국제 학술지 게재
[아시아경제 장효원 기자] 진원생명과학 진원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011000 KOSPI 현재가 1,019 전일대비 62 등락률 -5.74% 거래량 3,253,680 전일가 1,081 2026.05.14 14:34 기준 관련기사 상장사 54곳, 감사인 의견 미달로 상장폐지 위기 진원생명과학, 피부 흡인 기반 DNA 백신 전달 기술의 작동 원리 학술적으로 설명 진원생명과학, 개인 맞춤형 항암 핵산 백신 개발 본격화 은 감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후 형성된 항체가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로 검출될 수 있어 항원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내용의 논평을 국제 학술지에 게재했다고 5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이 같은 내용의 논평이 국제적 과학 학술잡지인 ‘트랜스레이셔널 메디슨 커뮤니케이션스(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 1일자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의 최고과학개발 책임자 카 무투마니 박사가 제1저자이고, 정문섭 연구소장과 조엘 메슬로 최고의학책임자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이번에 게재된 논평은 감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형성된 항체도 기존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로 검출될 수 있어 혈청학적 유병율을 원래보다 높게 평가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항체 혈청검사의 항원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카 무투마니 박사는 해당 논문에서 “이전에 감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형성된 항체 중 스파이크항원의 S2에 대한 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감염을 일부 예방할 수도 있지만, 항체의존면역증강(ADE) 현상을 유도하여 오히려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다 정확한 코로나19 혈청학적 유병율을 파악하고 백신 개발 및 보급을 통한 코로나19 팬데믹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존 항체 혈청검사의 타깃 항원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특이적인 항원으로 변경해 감기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교차 반응성 항체의 효과를 최소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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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저널은 세계적 과학잡지인 Springer Nature(스프링거네이처)의 자매잡지인 BMC에서 발간한 저널로 질병의 생물학뿐만 아니라 기초연구, 전임상연구, 이와 관련된 의약품개발에 대한 연구 결과 등이 게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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