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커피·온라인 클래스…직원 복지위한 ‘구독경제’ 눈길
기업 내 임직원의 다양한 취향 반영
식음료·클래스 종합 큐레이션 서비스 인기
기업들이 임직원 복지 향상 차원에서 맞춤형 구독경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오피스 카페테리아에서 이용되는 유라 오피스 전자동 커피머신 ‘GIGA X8c G2’. 사진제공 = 유라
[아시아경제 김희윤 기자] 임직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는 일환으로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구독경제 서비스가 확산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구독 경제 트렌드가 기업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다. 구독 경제는 일정액을 내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주기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신문·잡지·우유 배달 등에서 시작한 구독 서비스가 콘텐츠와 식료품 중심으로 성장한데 이어 기업 간 거래(B2B) 영역에서도 확장되고 있다.
특히 기업에서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가 자리 잡는 추세다. 임직원들의 취향에 맞는 식음료를 골라 배송, 진열하고 지속적인 관리까지 책임져주는 종합 큐레이션 서비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음료 중 하나인 커피가 대표적인 사례다. 사무실에서도 취향에 따라 커피 전문점 수준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커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주요 기업들은 사내 라운지 및 탕비실 한편에 인스턴트 커피 대신 전자동 커피 머신을 설치하는 등 전문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를 도입하고 있다.
스위스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 ‘유라(JURA)’는 기업 맞춤형 커피 큐레이션 서비스인 ‘OCS(Office Coffee System)’를 제공하며 회사 내 고급 카페테리아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유라 OCS는 기업이나 업소 환경을 분석해 가장 적합한 커피 머신과 옵션 사항을 제공한다. 오피스 환경과 사용자별 맞춤 구성, 커피 취향에 따라 전자동 커피 머신의 유지 및 보수, 원두 공급, 바리스타 지원, 케이터링 등의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커피 큐레이션 수준을 높이고 있다.
해당 제품은 풍부한 아로마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 풍미를 극대화하고,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에 맞춰 품격 높은 커피를 선사한다. 특히 GIGA X8c G2는 수용 인원이 많은 오피스에서도 언제나 완벽한 커피 맛을 내기 위한 유라만의 혁신적인 커피 추출 기술이 집약됐다. 유라 상업용 커피 머신 중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된 ‘바이패스(Bypass)’ 기술은 에스프레소와 온수가 별도의 관을 통해 추출되어 커피의 떫고 쓴맛을 없애고, 물과 커피의 혼합 양을 정량화해 기존 커피와 달리 차별화된 커피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클래스101은 B2B 정기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CLASS101 Business)’를 통해 직원 복지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 = 클래스101
원본보기 아이콘직원들의 교육과 취미 생활까지 챙기는 구독경제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으로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는 클래스101은 B2B 정기구독 서비스 ‘클래스101 비즈니스(CLASS101 Business)’를 통해 직원 복지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온택트 시대를 맞아 재택근무를 권장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대면 활동이 줄면서 사내 복지의 새로운 대안으로 기업의 관심이 뜨겁다.
클래스101 비즈니스는 미술, 운동, 드로잉 등 임직원의 워라밸을 책임지는 취미 클래스를 비롯해 임직원의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비즈니스/생산성, 마케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커리어 클래스, 주식 및 부동산 수익 창출을 배울 수 있는 재테크 클래스 등 기업과 기관의 니즈에 따라 선택 가능한 1천여개 이상의 다양한 강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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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관계자는 "현재 SK텔레콤, 나이키코리아, 삼성카드, 이노션, 현대글로비스, 카카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울산과학기술원(UNIST), 영남대학교 등 유수의 기업 및 기관, 학교 등에서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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