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공항, 개항 최초 이용객 100만 시대 오나
6월 현재 전년 대비 여객 147% 증가, 하계 휴가철 여객증가세 가속 예상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전남 여수공항의 여객수가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1972년 개항 이후 최초로 연간 이용객 100만 달성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여수공항에 따르면 팬데믹 이전인 2019년에 63만 5천명이 이용했으나 2020년에는 65만 7천명, 금년에는 6월 24일을 기점으로 이미 50만명을 넘어섰으며 전년 동기간(1월 1일 ~ 6월 23일) 대비 29만 7천명(147%) 증가했다.
여수공항은 해외여행의 대체재인 국내여행의 선호도 상승과 연계하여 저비용항공사 신규취항 유도 및 정착지원 등을 통해 국내선 수요를 이끌어냈다.
갑작스럽게 늘어난 수요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 및 불법주정차, 대중교통 부족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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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관계자는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이용을 위한 주차공간 및 교통약자 지원시설 확충, 철저한 방역소독, 문화행사 개최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트래블버블 도입으로 해외여행길이 열리는 시점에서도 저비용항공사의 취항 유지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심경택 기자 simkt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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