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경기경제과학원 등 6곳 경영평가 'A등급'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6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이 지난해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경기도는 최근 18개 도 출자ㆍ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운영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A등급 6개 기관, B등급 10개 기관, C등급 2개 기관 등을 선정했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S등급과 D등급은 없었다.
전년 대비 등급이 변화한 기관은 4개 기관으로 경기아트센터는 B등급에서 A등급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C등급에서 B등급으로 한 등급 상승했다. 킨텍스는 A등급에서 B등급으로,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B등급에서 C등급으로 한 등급 하락했다. 다른 기관은 등급변화가 없었다. 신규 평가대상 기관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B등급으로 평가됐다.
기관장에 대한 평가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신용보증재단 기관장 등 8명이 A등급을 받았다. 또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킨텍스 기관장 등 8명이 B등급을,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기관장 등 2명이 C등급을 받았다.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3개 지방공사 사장에 대한 평가결과는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평가결과에 따라 10월쯤 확정된다.
도는 이번 평가결과를 토대로 C등급 기관과 기관장에는 경고조치와 함께 경영개선 방안 마련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B등급 이상인 기관과 기관장은 도와 협의해 예산 범위 내에서 성과급을 받는다.
경기도는 2018년부터 경영평가단을 직접 모집ㆍ구성해 공공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공정성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윤리ㆍ인권ㆍ안전ㆍ지역상생발전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평가에 중점을 두기 위한 조치다. 특히 올해 평가의 경우 지난해 코로나19가 기관별 경영실적에 미친 영향도를 감안해 사업성과 평가기관과 비평가기관을 구분한 평가체계를 개발함으로써 불가피한 외부요인에 따른 실적변동을 합리적으로 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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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영평가단에는 교수, 회계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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